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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루 들어오는 길목엔~~~~~예쁜 해바라기가 마중하고~^^*
 글쓴이 : 물마루
작성일 : 2012-07-25 20:56   조회 : 4,832  
 
 
 
 
 
 
 
 
해바라기..넘 예쁘다.
정말 내가 심어 놓은 녀석들 맞은거야?ㅎㅎ
난 키작은 녀석들을 심어 놓았더니..
이렇게
밉살스레 키큰 녀석도~~ㅋㅋ
 
바람에 나풀거리는 노오란 꽃잎~
아...예쁘다.
녀석들..
 
저모습들..
인제 뒤로하고..
알이 여물었다.
 
그리고 그 여믄알을
누군가가 사각 사각..
어라...머징?
 
해서 들여다보앗더니..
참새녀석들..
이곳에 모두 모여..아주 살기로 했나부다.
열심히
씨를 까먹는다.
 
급기야..물마루 아버님이..
경운기 탈탈 거리며..
큰 자루와 낫~
ㅎㅎ
참새 녀석들
다 주겄쓰~~
 
아버지는 꽉 들여찬 여물이 비어가는게
그냥 넘어가시지
않는가보다.
 
이렇게 여뻤던 해바라기도
인제
내년을 기약해야함이
너무 아쉬웁다.
^^*
 
오늘부터
다시 정신 새로이 가다듬고..
동안 나태함을
바로잡자.
 
강소농
10%역량강화를 위해..
오늘의 약속을 이행하련다.
 
 
1.하루일과마무리 일지쓰기
2.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3. 심신수련..나의 건강돌보기..108배 절수련
4.주말 산행하기..
 
오늘하루가 문제이다.
문제인 오늘하루를 잘 열어보고 마무리가 중요함을
실천해보자.
 
부정서~~~~힘내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