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마루에는 예쁘고 착한 개가 있습니다. 회사 이름에서 따와 '마루'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그 마루가 연애를 하더니 귀한 결실을 맺었네요.
11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이 태어났답니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해 어미인 마루가 애지중지 돌보고 있답니다.
너무 추운 날 태어나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다행히 추운 밤을 잘 보냈네요.
이제 곧 우리 귀염둥이들이 천방지축 뛰어다니고 아침에 출근하면 우르르 몰려오는 사랑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