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마루에서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했답니다.
농사라는 것이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작은 종자를 심었는데 어느덧 자라 수확을 할 때면
땅과 자연의 위대함과 감사함을 느끼되 되네요.
먼저 배추를 소금물에 절여
준비를 해두었답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무채, 젓갈 등 맛있는 양념을 해주었는데요
사진처럼 손이 보이지 않도록 열심히 했답니다 ㅋㅋㅋ
130포기 정도를 했고요. 제주물마루된장학교가 사회적기업인거 아시죠?
이렇게 만든 김치는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전달하게 됩니다.
맛있게 보이나요?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
아참참참참!!! 김장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수육! 맛있는 수육도 먹으며 즐거운 김장을 잘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