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루에선 전통장도 만들고 있지만 친환경 농사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수확을 했는데요. 브로콜리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적당하게 자란 것들로만 수확을 한답니다.
함께 심었어도 자라는 속도는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몇 차례 수확을 거치게 되는데 오늘 수확하고 보니 아직 자라고 있는 브로콜리가 많지 않네요. 앞으로 몇 번만 더 수확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공기 좋은 제주의 전통적인 농촌마을에서 자라고 있는 브로콜리들 예쁘죠? ^^
아래 사진이 수확한 모습입니다. 수확한 것들을 하우스에 가지고 가서 조금만 더 다듬어 팔기도 하고
브로콜리 된장, 브로콜리분말청국장, 브로콜리 영양선식 등 물마루의 제품 원료로도 사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