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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물마루의 장담기
 글쓴이 : 팀장
작성일 : 2015-03-05 11:52   조회 : 4,563  
꽃샘추위가 왔지만 봄이 오고 있음을 거스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찬 바람 속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지고 마음으로도 춥지만 추위에 위축되지 않고 봄을 바라보게 되니까요.
 
물마루는 장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겨울 동안 정성들여 돌본 예쁜 곰팡이 옷을 입은 메주와 소금물, 숱, 고추 등을 넣고
이제 햇살과 바람에 맡기는 숙성에 들어갑니다.
 
항아리 속에서 잘 발효되어 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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