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물마루>
장 내음이~~솔솔~~♡
메주가 잘 익은 달큰한 장냄새~~^^
장가르기 때가 되었네요.
보리와 콩은
제주의 주식이였습니다.
어렸을적
보리밥에 된장국~~!
지금은
건강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요즘 물마루의 풍경입니다.
지금 물마루에는 전통 장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솔솔 나고 있어요^^
햇빛을 쐬어주기 위해 장뚜껑을 열어보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이 메주 덩어리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정답은~~~~~~
"장 항아리"에서 세상밖으로 나온것이랍니다^^
앞으로 된장으로 변하게 될 소중한 보물~
제주의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농작물
그리고 물마루의 된장이 궁금하지않으신가요?
언제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