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마루된장학교는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정 제주에서 자란 친환경 농산물로 장을 빚고,
            바른 먹거리 실천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척박한 땅과 사나운 바람 속에서
            제주의 밥상에는 언제나 된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삶을 이어온 힘이었습니다.
            손수 친환경 콩을 심고 손메주를 빚어
            황토 발효실에서 3년 이상 정성껏 숙성합니다.
            그 옛날 방식 그대로, 건강하고 깊은 맛으로
            바른먹거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식인
                제주 향토음식(된장) 제6호 전통식품장류 장인